❤️100년 전 세네카 쏘디의 천국 간증 14편
📌 100년 전 세네카 쏘디의 천국 간증은 어떤 내용인가?
💡 세네카 쏘디가 지상으로 돌아온 목적은 무엇인가?
이 콘텐츠는 '100년 전 천국 간증'을 통해 독자들에게 천국의 실체와 영원한 소망에 대한 생생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세네카 소디가 경험한 장엄한 천상의 질서,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 그리고 다니엘과의 대화를 통해, 지상에서의 삶이 영원한 유업을 위한 준비 과정임을 깨닫게 합니다. 이 간증은 현재의 형식적인 신앙을 반성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회복하여 궁극적인 기쁨과 영광을 소망하도록 강력하게 동기를 부여하는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1. 천국 대집회 시작과 질서정연한 천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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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회 시작 징후 포착: 화자(나)는 보에몬드에게 대집회가 시작될 것 같다고 말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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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황 확인: 화자는 제니브와 어머니 메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주변 사람에게 질서를 묻게 됨.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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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및 안심: 주변 사람이 걱정하지 말고 원하는 자리로 가면 된다고 안내하며, 모두 각자의 자리를 찾게 될 것이고 화자 일행은 보좌 가까이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함.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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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및 좌석 배치 확인: 화자는 주위를 둘러보았고, 보좌가 있는 단 끝이 보이지 않는 광장이 펼쳐져 있었으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혼이 모여 있었음을 확인.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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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좌석 구조: 보좌 뒤편과 양옆으로는 원형극장의 계단 형태로 엄청난 수의 좌석이 놓여 있었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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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성가대 입장 및 착석: 인내 천상의 거대한 성가대원들이 각자 황금 수금을 들고 질서정연하게 입장하여 착석했으며, 이로써 성가대의 모든 좌석이 채워짐.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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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원의 자격: 성가대원 중에는 지상에서 헌신적으로 찬양을 인도했거나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이 위대한 순간을 위해 선정되어 모였음.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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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의 자리: 장로들도 대부분 제자리에 앉아 집회의 시작을 기다렸으며, 그들 중 다수는 화자가 이미 만났던 사람들이었고 따뜻한 환영 인사를 해 줌. (15,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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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심정 변화: 이 순간 모든 염려가 사라지고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이 화자를 감쌌음. (18)
2. 예수님의 등장과 재림 성도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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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등장: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모세와 바울과 함께 보좌로 나아오셨고, 주님은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음.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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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무리의 이동: 할렐루야 찬양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술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무리가 보좌로 모여들었으며, 수많은 마차가 분주히 그들을 실어 날랐음.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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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모습: 모두가 기쁨과 환희로 가득 차 있었고,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흰옷을 입고 있었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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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의 비교: 지상 대제사장의 옷이 아무리 화려해도 그리스도의 피로 씻은 옷과는 비교할 수 없었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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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친구들과의 재회: 놀랍게도 많은 인파 속에서 지상에서 알고 지냈던 친구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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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에서의 만남: 처음 낙원에서 만났던 할아버지가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셨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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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친구와의 만남: 화자의 어린 시절 친구들이 다가왔는데, 그중 한 명은 십자가에서 구원받은 우편 강도처럼 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을 영접한 친구였음.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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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강도의 배움: 이 친구는 오랜 기간 낙원 외곽 지역에 머물며 하나님의 구원 섭리와 천국의 법칙을 배웠다고 함.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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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 앞에서의 축복: 이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화자와 함께 서서 기쁨 속에서 서로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음. (3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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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찬양: 참석자들은 영광의 빛 아래 서서 주님을 찬양하고, 죄에 갇혔던 몸이 자유케 된 것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으며,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 그리고 죽을 죄인을 불러 자녀 삼으신 것에 영원히 경배한다고 노래함. (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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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사의 외침과 24장로의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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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경계 형성: 시간이 흘러 보좌에서 약 30롱 정도 떨어진 곳에 무리의 바깥 경계가 형성되기 시작함.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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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과 외침: 그때 천사가 다시 나타나 보좌 중앙으로 날아와 나팔을 불며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고 외침. (4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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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로의 경배: 천사의 찬양이 끝나자 24장로가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하며, 주님이 만물을 지으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지으심을 받았으므로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외침. (4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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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를 부르는 성가대: 장로들이 엎드려 경배하던 중, 10만 명의 큰 성가대가 일어나 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 (49)
3.1. 10만 명 성가대의 새 노래와 우주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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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 내용: 성가대는 "Radiant light fills the endless skies countless Angels lift their song joy. The lamb has conquered. Death is overthown. The universe resounds with victories cllelujah before the throne of life..." 등의 내용으로 노래함. (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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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감동: 그 노래의 아름다움과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으며, 지상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는 노래였기에 감동이 더욱 크게 다가왔음. (56,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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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조화: 노래하는 이들 중 누구도 불협화음을 내지 않았고, 악기와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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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의 확산: 새 노래는 점점 높아져 이곳뿐만 아니라 천국의 외곽까지 퍼져나가 미세한 떨림으로 전해짐.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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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응답: 이에 천상의 모든 무리가 응답하며 한 목소리로 "아멘"을 외침. (60)
4. 어린양의 능력과 지상 찬송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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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의 천사들의 노래: 화자가 다시 보니 만만의 천사들이 큰 소리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라고 노래함. (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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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의 화답: 그러자 모든 장로가 일어서서 "아멘"으로 화답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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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찬송: 이어서 천국과 지상 모두에서 익숙한 찬송이 울려 퍼졌는데, 이는 지상에서도 불렸던 찬송이었음. (64,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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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내용: 참석자들은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로 시작하는 찬송을 부름. (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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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백성의 경배: 성가대를 시작으로 온 백성이 하나님을 노래하며 경배했고, 그 소리는 웅장하고 감동적이어서 온 우주가 함께 찬양하는 것처럼 느껴짐. (74,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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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반응: 이 순간 화자는 완전히 매료되어 하나님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깊이 깨달았으며, 이전에 이 정도로 위험을 깊이 깨달은 적이 없었기에 두려움에 휩싸임. (75,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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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입은 무리의 외침: 그때 한 장로가 손짓하며 흰옷을 입고 종료나무 가지를 든 큰 무리를 가리켰고, 그들은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라고 큰 소리로 외침. (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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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경배: 그 순간 모든 천사들이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아멘"으로 화답함. (81)
5. 예배에 대한 깨달음과 예수님의 말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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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방식에 대한 깨달음: 화자는 이 장엄한 광경을 지켜보며 비로소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고 고백함. (82,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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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예배에 대한 반성: 지상에서는 사랑과 열정이 식은 채로 생명 없이 형식만 있는 예배를 드렸음을 깨달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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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몬드의 후회: 보에몬드는 단 일주일이라도 지상으로 돌아가 백성에게 하나님 예배법을 가르치고 싶으며,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속삭임. (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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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침묵 유도: 그때 예수님께서 보좌에서 일어나 손을 한번 흔드셨고, 그 위험 앞에서 온 하늘이 완전한 침묵에 휩싸였으며, 모든 존재가 만왕의 왕 앞에 엎드려 경배함. (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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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집중: 주님께서 일어나 말씀하시자 온 무리가 머리를 숙이고 겸손한 자세로 귀를 기울였으며, 화자는 지상에서 주님이 산상수훈 하실 때처럼 말씀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함. (91,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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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주제: 말씀의 큰 주제는 곧 도래할 새로운 경륜의 시대, 즉 재림의 때에 관한 것이었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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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과 성도 부활: 재림 때 위대하고 장엄한 성도들과 천사들의 무리가 주님과 함께 지상으로 내려갈 것이며, 그때 모든 성도의 육체가 부활을 맞을 것이라는 말씀이었음. (94,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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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의 반응: 온 무리는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았으며, 성도들은 주님의 피값으로 산 모든 성도의 완전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함. (96,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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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활의 영광과 재림 시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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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기쁨: 천사들조차 기쁨에 겨워 춤을 추었는데, 이는 이 위대한 사건에 그들에게도 중요한 역할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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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기쁨의 비교: 성도들의 기쁨은 천사들의 기쁨에 비할 바가 아니었는데, 그날이 되면 모든 성도에게 신령한 몸이 주어지기 때문임. (99,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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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와 동등: 성도들은 수천 년 동안 이 사건을 고대해 왔으며, 그날에 천사들과 동등해지고 장로들처럼 천사들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릴 것임. (101,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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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의 지위: 장로들의 자리가 보좌 가까이에 있는 것만 보아도 그들의 특별한 지위를 알 수 있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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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영적 울림: 화자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상에서 결코 경험할 수 없는 감정적 예뜻함과 더할 수 없는 영적 울림을 받음. (104,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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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말씀 인용: 주님은 바울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말씀을 인용하며, 때가 찬 일들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뜻의 비밀을 충분히 전파함. (106,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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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의미 강조: 주님은 장로들이 부활을 통해 신령한 몸을 입어 영적 우위를 갖는다는 말씀으로 부활의 의미를 강조함.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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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직전 사건 설명: 주님은 교회와 함께하신 성령님의 영적 통치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기, 즉 재림 직전에 일어날 사건들(정치적 대변역, 파괴적인 전쟁 등)의 순서를 설명함.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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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쟁 해결 노력: 또한 마지막 때에는 주요 문명 국가들의 주도하에 국제적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큰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선언함.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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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 일과 앞으로의 일: 이미 많은 일이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많은 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심. (111)
7. 지상 교회의 사명 상실과 세속화에 대한 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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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말씀 인용: 화자는 주님의 말씀과 관련하여 선지자의 말씀("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을 떠올림. (112,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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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교회의 상태: 주님은 지상 교회가 세속화되어 영적 능력을 상실했고,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일에 열심을 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함.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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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망각: 또한 많은 교회가 하나님께 세상을 되돌리라는 본래의 사명을 거의 잊었다고 지적함.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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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비유 재언급: 주님은 지상에 계실 때 하셨던 말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를 되풀이하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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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열정과 애정: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모두는 그분의 거룩한 열정과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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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반응: 이에 온 무리가 경건한 마음으로 머리를 숙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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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죽음의 목적 이해: 이곳에 와서야 비로소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이 얼마나 위대한 목적을 위한 것이었는지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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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삶에 대한 아쉬움: 지상에서는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그에 걸맞은 삶을 살지 못했으며, 세상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대신 복음과 주님을 위해 더욱 헌신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느낌. (120,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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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이중적 효과: 주님의 말씀은 위로를 주는 동시에 지상에서 더 헌신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불러일으킴.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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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에 대한 언급: 주님은 장로교와 가톨릭 교회의 형식적인 신앙과 공허한 의식, 그리고 세상에 만연한 부패와 영적인 음행에 대해서도 말씀하심.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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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부재에 대한 탄식: 화자는 그 말씀을 듣고 주님이 2천 년 전에 하신 말씀,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가 가슴 깊이 와닿았다고 느낌. (124,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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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충실한 성도들과 재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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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성도들의 존재: 주님은 그럼에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긴 많은 성도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충실히 일하고 있다고 말씀하심.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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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큰 무리: 주님은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며 충실히 헌신하고 있는 큰 무리가 있으며, 그들은 천국의 이 위대한 무리 가운데 들기를 기다리며 인내하고 있다고 언급함. (128,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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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임박성 암시: 주님은 다시 한번 그날이 가까이 왔음을 암시하는 말씀을 하심.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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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모습: 주님은 수많은 천사와 낙원과 천성 곳곳에서 모인 큰 군대와 함께 다시 지상으로 내려갈 것이며, 그날은 세상의 위대한 안식일이자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히 회복되는 날이라고 선언함. (131,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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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과정: 천군 천사들이 나팔을 불어 성도들을 인도할 것이며, 수천 수만의 하늘 병거가 지상에 다다를 것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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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부활: 그때 하나님의 큰 나팔 소리가 울리며 잠자고 있던 성도들이 깨어나 영적인 육체로 부활할 것이며, 모든 영혼은 다시 자기의 몸을 입게 될 것임. (134,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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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외침: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온 무리가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께서 통치하시도다"라고 한 목소리로 외침. (137,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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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보지 않는 성도: 주님의 말씀이 이어지길, 죽음을 겪지 않고 살아남은 성도들은 앞으로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며, 더는 죽음이 그들을 주장하지 못하고 사망은 영원히 멸망할 것이라고 함. (13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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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된 교회 형성: 그리고 그들과 함께 영원히 연합된 교회를 이룰 것이라고 함.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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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의 반응: 그 말씀에 온 회중이 다시 한번 큰 소리로 할렐루야를 외침.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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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교회의 상황: 주님은 또한 지상 교회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심. (144)
9. 사탄의 책략과 멸망의 아들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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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새로운 책략: 사탄이 지상 교회에 새로운 형태의 간교한 책략을 심고 있는데, 이는 가장 파괴적인 형태로 성경을 비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부인하는 사상을 심어주는 것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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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아들에 대한 계시: 이것은 마지막 시대에 새로운 형태로 나타날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에 대한 계시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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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부터의 역사: 이미 초대교회 때부터 사탄의 역사가 있었으나,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기까지 억제되었을 뿐임. (147,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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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자의 드러남: 이제 때가 이르러 사탄의 권세를 따라 속이는 자가 드러나고 있으며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함.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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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믿는 자들의 멸망: 진리 대신 거짓을 선택한 자들은 결국 속임을 당해 멸망하게 될 것이며, 그들은 성경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구약 성도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음. (15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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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과 사역 공격: 심지어 예수님의 신성과 기사, 대속의 사역까지도 공격하고 있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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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미혹: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그들이 거짓을 믿게 하실 것이라고 주님이 외치심. (153,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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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운명: 주님은 "오 사탄이여, 내 운명은 곧 지옥의 소용돌이 속에 봉인될 것이다"라고 외치심.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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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마무리: 여기까지가 주님의 말씀이었으며, 주님의 설교는 너무나 깊고 방대하여 화자가 전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함. (157)
10. 장로들의 보충 설명과 찬양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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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의 보충 설명: 주님의 말씀이 끝나자 몇몇 장로들이 짧은 말씀을 전하며 주님이 언급하신 주제들을 더욱 자세히 풀어서 설명함.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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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의 명확성: 장로들의 설명을 통해 지상에서 읽었던 성경 말씀이 이 모든 것을 얼마나 명확하게 밝히는지 세삼 깨달았으며, 이는 위로와 동시에 뼈저린 아픔과 회개의 감정을 안겨 줌. (159,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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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의 울려 퍼짐: 장로들의 짧은 설교가 끝나자 모자를 둘러싼 성가대 사이에서 많은 찬송가가 울려 퍼졌고, 성도들은 합창으로 화답하며 찬양의 물결이 파도처럼 온 무리를 휘감음. (161,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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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내용: 참석자들은 "거룩하신 주님 지존하신 주님"과 "오 놀라운 은혜 나를 살리셨네" 등의 찬양을 부름. (16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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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께 경배: 이어서 "만왕의 왕께 경배하라 만주의 주께 무릎 꿇어라"를 외치며, 피 옷 입은 성도들이 할렐루야를 외치고 구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함. (185-188)
11. 대집회의 마무리와 만찬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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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의 마지막 순서: 마침내 대집회의 마지막 순서가 가까워지고 있었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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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우리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가장 먼 경계까지 들리는 음성으로 "최근에 도착한 영혼들을 환영하는 영광스러운 만찬에 초대하노라"고 말씀하심. (190,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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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의 종료: 참석자들은 큰 소리로 천국의 송영을 불렀고, 주님의 축도를 마지막으로 대집회의 모든 순서가 끝남.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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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장소 이동: 사람들이 해산하는 가운데 새로 도착한 영혼들과 모든 시대의 성도들이 보좌 동편에 인접한 커다란 야외 연회장으로 향함.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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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장의 모습: 연회장은 낙원을 축소해 놓은 듯 아름다웠으며, 길이가 24에 달하는 테이블 수백 개가 놓여 있었고, 각 테이블에는 천국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과 생명나무 열매들로 풍성하게 차려져 있었음.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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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 분포: 수많은 종류의 생명나무가 천국 곳곳에서 자랐으며, 특히 낙원의 계곡과 언덕에 무성했음. (195,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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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충만함: 천사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모두를 위해 봉사했고, 그곳에서 화자는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충만함을 누림. (197,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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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몬드의 시선 유도: 식사 중 보에몬드가 일어나 화자에게 저쪽을 보라고 말함. (199,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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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바다와 분수: 화자가 본 곳에는 수많은 천사에게 둘러싸인 거대한 영혼의 바다가 들어왔는데, 이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피로 씻긴 사랑스러운 영혼들이었음.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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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강 원천: 정원의 중심부에는 샘 중의 샘이라 불릴 만한 어마어마한 분수가 솟구치고 있었고, 그 물줄기의 거대함과 높이는 지상 왕궁과는 비교할 수 없었음. (204,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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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새로움: 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상쾌함이 밀려와 마음을 새롭게 했으며, 이 샘은 다른 수많은 치유와 마찬가지로 생명의 강의 원천이었음. (206,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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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기록의 진실성 깨달음: 왕이신 주님 앞에서 모든 시대의 성도가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을 보며, 성경 기자들이 이 경축일에 대해 얼마나 진실하게 기록했는가를 깨달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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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생각: 화자는 속으로 "이제 누가 다시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오직 고통 중에 잃어버린 자들 뿐이겠구나"라고 생각함. (209, 210)
12. 만찬 중 찬양과 다윗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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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중 찬양: 연회가 진행되는 동안 천상의 성가대가 새롭고 아름다운 찬양을 불렀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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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내용: 성가대는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와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함 없네" 등의 찬양을 부름. (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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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축복: 또한 "여호와의 영이 내게 말씀하시도다 내 영혼 여호와를 성축하라 은혜 잊지 말라"는 내용의 찬양도 이어짐. (2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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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환영: 우리 주님은 참석한 모두를 기쁨으로 맞으셨으며, 특별히 최근 낙원에 도착하여 거룩한 성문을 통과한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환영의 말씀을 전하심. (237,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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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도의 환영: 고대의 성도들도 환영의 인사를 잊지 않았음.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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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노래: 다윗은 자신의 수금을 조율하며 사랑받는 제자의 계시를 운율에 맞춰 노래함. (240)
12.1. 다윗의 노래와 만찬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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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노래 내용: 다윗은 "하늘이 열리고 음성이 들리네 보라 나는 처음이 마지막이라"로 시작하여 구원과 심판, 새 예루살렘에 대한 내용을 노래함. (2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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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의 화답: 다윗의 찬양이 끝나자 온 회중이 "할렐루야"를 외침.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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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종료와 해산: 이어서 만찬의 끝을 알리는 성가대 송영이 이어졌고, 사람들은 제각기 성의 먼 지역으로 흩어짐. (258,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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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수단: 수십만 대의 마차가 성도들을 가득 태우고 사방으로 나아갔으며, 곳곳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는 소리가 들림.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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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분위기: 이 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어떤 불협화음이나 소동도 없었고, 모두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했으며 누구에게도 실망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음. (261,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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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실감: 화자는 다시 한번 자신이 천국에 있음을 실감함. (263)
13. 선지자 다니엘과의 만남과 신비한 일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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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와의 만남 요청: 그때 장로 한 분이 지나갔고, 보에몬드와 화자는 그 장로님과 말씀을 나누고 싶어 초청함. (264,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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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의 수락 및 이동: 장로는 흔쾌히 초대를 수락하고 화자 일행을 마차에 태워 한 곳으로 데려감.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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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과 생명나무: 마차는 보좌의 출입문 중 하나를 지나 한 샘물 앞에 멈췄고, 장로는 샘물을 마시게 한 후 가지를 길게 늘어뜨린 생명나무로 안내하여 열매를 따먹고 신비한 일을 들려줌. (26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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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의 정체: 그 장로는 다름 아닌 선지자 다니엘이었음.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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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환영: 다니엘은 화자 일행을 사랑하는 형제들이라 칭하며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함. (271,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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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신성과 권세: 다니엘은 주님께서 영원하신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으며, 하늘과 땅의 주가 되시고 하나님께 모든 권세를 맡기셨다고 설명함. (27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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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선재적 만남: 다니엘은 자신이 지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계시로 보여주신 주님의 모습을 묘사함.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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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 때의 모습: 다니엘은 주님께서 눈처럼 흰옷을 입으시고 머리카락은 순백의 양털 같았으며, 최후 심판 때 보좌에 앉아 계신 모습을 보았다고 함. (277,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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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와 심판 묘사: 보좌는 불꽃 같았고, 바퀴는 타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나왔고, 심판을 베푸실 때 펼쳐진 책들이 놓여 있었다고 묘사함. (279,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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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몬드의 반응: 보에몬드는 두 손을 모으며 하나님께 크게 사랑받은 다니엘이라고 부르며, 방금 인용된 성경 구절을 기억한다고 외침. (28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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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의 증거: 다니엘은 그 계시가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증거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함. (285,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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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창조와 영화: 인간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으며, 창조 당시에는 천사보다 낮았으나 구속과 영화를 통해 천사들과 동등하거나 더 탁월한 존재가 되었다고 설명함. (287,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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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로서의 완성: 구속받은 우리는 주님의 신부이며, 주님은 우리를 통해 온전히 성취되며, 우리는 충만함의 완성이라고 설명함. (289,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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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존재: 우리는 단순히 구원의 대상이 아니라 그분의 기쁨과 사랑이 집중된 신부이기에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이며, 이는 우리가 얼마나 그분의 형상과 닮았는지 보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라고 덧붙임. (29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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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놀라움: 화자는 "정말 그렇습니다. 이토록 높은 영광과 영화가 우리 앞에 예비되어 있었다는 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라며 놀라움을 표현함. (29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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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격려: 다니엘은 화자의 말이 옳다고 하며, 너희는 아직 아버지의 집과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처소 가운데 일부만을 보았을 뿐이라고 말함. (29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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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것 질문: 다니엘은 화자 일행에게 지금까지 다녀본 곳을 말해보라고 질문하며, 하나님 왕국의 지식을 더해주겠다고 함. (300, 301)
14. 화자 일행의 천국 여정 요약과 다니엘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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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몬드의 여정 설명: 보에몬드는 자신과 세네카가 처음에 낙원 외곽 지역의 강 하류에서 만났으며, 거의 같은 시각에 도착하여 강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고대 인물들에게 첫 교훈과 찬송을 배웠다고 설명함. (3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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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첫 만남: 아브라함의 인도로 유다의 문을 통과했고, 그곳에서 주님을 처음 배웠으며 주님은 따뜻한 미소로 환영해 주셨다고 함. (305,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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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활동: 이후 어린이 공해학교 예배 참석, 사번가 큰 찬양 모임 참석, 성유물의 전당 방문, 지상 교회 오류 논의 모임 참석 등을 언급함. (307,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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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사도와의 대화: 선지자들과 사도, 성경 저자들과 나눈 대화가 참으로 흥미로웠으며, 거룩한 성에 입성한 후 보고 들은 모든 것이 경이롭고 감동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고 함. (309,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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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상태: 천국 도착 이래로 영혼은 단 한 순간도 놀라움과 경외감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함.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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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긍정: 다니엘은 고개를 끄덕이며 잘하였다고 칭찬함. (312,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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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의 광대함: 다니엘은 화자 일행이 본 것은 광대함이 그지없는 유업의 문턱일 뿐이며, 하나님이 마련하신 위대한 것들을 모두 보려면 영원이라는 시간도 짧은 셈이라고 말함. (314,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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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지속: 그럼에도 기쁨의 잔은 언제나 넘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곳에는 외부의 위협이나 유혹이 없어 지상에서 겪었던 고통과 슬픔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함. (316,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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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기쁨의 관계: 지상에서 고난의 쓴맛을 마신 사람일수록 이곳에서 더 큰 기쁨과 하나님을 향한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함. (318)
15. 천국에서의 활동과 거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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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일 수행: 다니엘은 화자 일행이 여기서 필요에 맞는 현실적인 일들을 하게 될 것이라고 이어 말함. (319,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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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일의 의미: 세상에서 했던 일들은 천국 생활을 위한 준비이자 천국의 그림자에 불과하며, 이곳에는 땀 흘려 일하는 고된 노동이 없다고 설명함. (321,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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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활동: 오직 영혼의 모든 능력을 활용하여 서로의 유익을 돕는 기쁨의 활동만이 있을 뿐이며, 지상에서 익숙했던 일들이 천국 삶에 유익을 줄 것이라고 함. (323,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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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경험자의 활동: 지상에서 농사를 지었다면 낙원의 평양나 개고, 언덕 산을 방문하는 것을 즐기게 될 것이며 풍성한 수확물과 아름다운 경관에 큰 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함.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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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혼 맞이: 새로 도착하는 영혼들을 위해 늘 새로운 준비가 이루어지며, 화자 일행도 그 일에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함. (326,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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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활동: 교사였던 사람은 갓 도착한 영혼을 가르치는 일에, 기술자였던 사람은 그 능력을 활용하여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함.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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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 건축: 주님은 수천 년 동안 성도들을 위해 저택들을 준비하셨고 지금도 건축이 계속되고 있으며, 그 일에 수백만 성도의 손길을 사용하셨다고 설명함. (32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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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이 모든 것은 성도들의 기쁨과 위안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함.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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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자유: 다니엘은 마차를 가리키며 여행을 원한다면 언제든 마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마차는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속도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설명함. (3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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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예배와 이동 수단: 찬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 곳곳에서 찬양 예배가 열리고 있으며, 도시의 높은 층이나 낮은 층으로 가고 싶으면 승강기를 이용하면 된다고 함. (336,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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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이동: 원하는 곳에 단추를 누르기만 하면 곧장 위나 아래로 수천 펄롱을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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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의 크기: 다니엘은 거룩한 성이 정육면체이고 각 면이 12천 스타디온이라는 것을 아는지 물음.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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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온 환산: 보에몬드는 12,000 스타디온이면 지상 단위로 1,300마일이 넘는다고 반응함. (340)
16. 거룩한 성의 광대함과 무한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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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함의 의미: 다니엘은 상기된 보에몬드를 보며, 이곳을 모두 보려면 영혼의 시간도 짧다고 한 것이 그런 의미였다고 설명함. (341,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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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의 수: 거룩한 성에는 낙원의 무한한 영역을 제외하고도 도성 내에만 구역이 40만 개가 넘게 있다고 밝힘. (343,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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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초월하는 광대함: 이곳의 광대함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훨씬 뛰어넘으며, 이는 영혼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는 뜻이기도 함.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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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감탄: 화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것이 끝이 없어 보인다고 기쁨으로 외침. (34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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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자원: 다니엘은 천국의 자원은 무한하며 결코 그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을 정도라고 답함. (350,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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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와 동행: 어디를 가든지 피곤함을 모르는 하나님의 무리가 기쁨으로 잔치와 예배, 찬양 모임에 초대할 것이며, 낙원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면 원할 때 아무 성도나 천사가 기꺼이 동행할 것이라고 함. (353, 354,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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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으로 이동: 다니엘은 이제 저 모퉁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고 제안함.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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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풍경: 화자 일행은 넓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 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에 도착했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셀 수 없이 많은 축복받은 영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음. (357,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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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영혼들의 삶: 그들 역시 지상에서 수고하고 땀 흘렸으며 선한 싸움을 하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이었고, 이제는 구세주 곁에서 영원한 영광을 누리고 있었음. (359,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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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 대한 질문: 다니엘이 "이제 주님을 위한 믿음과 봉사의 대가를 받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음. (362,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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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고백: 화자는 자신은 상급 받을 만한 일을 하지 못했으며,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자신들은 그저 예수님을 구하고 매달린 것밖에 없다고 부끄러운 신앙을 고백함. (364-369)
17. 북쪽의 아름다운 저택과 아이들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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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가리킴: 다니엘이 한 곳을 가리키며 저 북쪽을 보라고 함. (370,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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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빛: 화자 일행은 천국에서 방위를 구분하지 못했는데, 해와 달이 없었고 하나님과 어린 양께서 영원한 빛을 비추고 계셨기 때문임. (37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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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풍경 묘사: 그들이 본 곳에는 넓고 사랑스러운 길을 따라 정교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저택들이 있었음. (376,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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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거리와 아이들: 황금 거리에는 행복한 영혼들로 가득했고 수천 명의 아이가 길거리에서 뛰놀고 있었음.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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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분수: 사랑스러운 분수들이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물줄기를 뿜어냈고, 거리 한편에는 천 큐빗에 달하는 긴 식탁들이 있었으며 여러 종류의 열매가 차려져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먹고 마실 수 있었음. (379, 380,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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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감상: 화자가 보는 모든 것이 즐겁고 기쁘기만 했음.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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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유대인의 말씀과의 비교: 화자는 옛 유대인들이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라고 한 말씀을 떠올렸으나, 천국에서는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와닿았다고 생각함. (38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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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생각 읽기: 다니엘은 화자의 생각을 읽고, 저 아이들 중 상당수가 최근에 도착했음에도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보라고 말함. (38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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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유일한 소망: 아이들의 행복을 더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부모나 형제, 자매, 친구들이 이곳에 오는 것이며, 그러면 기쁨의 잔이 더욱 넘치게 될 것이라고 함. (390,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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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천국의 만족: 저들 중 지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아이는 한 명도 없으며, 대신 친구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고 함. 만족의 뜻을 세상 사람들은 아주 일부만 이해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모든 영혼에 새겨져 있다고 설명함. (39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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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의 광경: 다니엘은 이제 위를 보라고 하며, 위로 벽옥으로 된 아름다운 아치와 돔이 보였는데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답고 수정처럼 영롱하게 반짝였다고 함. (396, 397)
18. 다니엘과의 작별과 다윗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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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빛 반사: 다니엘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뿜어져 나온 영광의 빛이 그분의 모든 작품에 반사되어 비춘다고 설명함. (39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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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작별: 다니엘은 이제 가야 할 것 같다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화자 일행과 함께 하기를 기원하고 작별 인사를 함. (4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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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아쉬움: 화자와 보에몬드는 다니엘이 행복한 무리 사이로 사라지는 모습을 아쉬운 눈길로 지켜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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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의 재회: 잠시 후 아래로 내려가 보니 다윗의 마차가 서 있었고, 어머니와 제니브 메리가 발견하고 마차에서 내림. 이 큰 무리 속에서 다시 만난 것은 반가우면서도 놀라운 일이었음. (4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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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만남: 같은 재회라도 지상보다 천국에서의 만남이 더욱 기쁘고 즐거웠음.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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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관계: 천국에는 남편이나 아내의 개념이 없었고 누구도 그런 관계를 바라지 않았음.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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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작별 인사: 다윗이 다가와 작별을 고해야 할 것 같지만 곧 다시 만날 것이며, 화자 일행과 함께한 여행이 참으로 즐거웠다고 말함. (4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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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대기: 다윗은 저쪽에 가브리엘이 기다리고 있다며, 그전에 감사와 찬양 예배를 드리지 않겠느냐고 제안함.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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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의 찬양: 화자 일행은 모두 각자의 수금을 조율하고 다윗과 함께 찬양을 부름. (415,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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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내용: 그들은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와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함 없네" 등의 찬양을 부름. (41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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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퇴장: 찬양을 마치고 다윗이 정답게 손을 흔들며 그의 마차와 함께 사라졌고, 화자는 그를 너무도 사랑하게 되어 아쉬운 눈길로 지켜봄. (44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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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가브리엘 천사와의 만남과 특별한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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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인사: 그때 가브리엘 천사가 다가와 사랑스럽게 인사를 건넸는데, 그 원은 낙원 입구에서 헤어진 후 처음 만나는 것이었음. (444,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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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역할: 가브리엘은 화자를 지상에서 천상의 낙원으로 인도한 천사이며, 대천사 중 하나이자 세상에서 다니엘을 도왔던 천사임. (446,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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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주요 사역: 그는 구세주의 탄생을 알린 천사 무리를 이끌었고, 예수님의 죽음 때 무덤을 지켰으며, 부활하실 때는 무덤 입구의 돌을 굴려내기도 했음. (447,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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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탑승: 화자 일행은 흔쾌히 가브리엘의 초대를 받아들여 천국의 1세대 병거인 그의 마차에 올라탔는데, 이 마차는 천국과 지상을 수천 번 왕래했을 것이라고 추정됨.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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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명령: 가브리엘은 어머니와 제니브 등에게 세네카(화자)에 대한 특별한 명령을 받았으므로, 그들은 성문까지 동행할 수 있다고 말함. (452, 453,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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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선택: 어머니는 가브리엘이 가장 잘 아시니 그를 위해 정해달라고 했고, 화자 역시 왕국의 모든 장소에 대한 지식을 가진 가브리엘에게 선택해 달라고 요청함. (455, 460,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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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지대 선택: 가브리엘은 베냐민 문으로 나가서 남동쪽으로 펼쳐진 산악 지대를 따라가겠다고 선택함.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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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지혜: 제니브는 소디 형제(화자)가 지상의 장엄하고 낭만적인 경치를 좋아했기에 그 선택이 참으로 지혜롭다고 칭찬하며, 얼마 전 소디 형제와 함께 산악 지대를 여행하며 즐겼던 경험을 언급함. (46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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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준비: 가브리엘은 베냐민 성문에서 주님과 성도들을 만나야 한다며 세네카와 보에몬드에게 자신의 옆자리에 앉으라고 지시했고, 자리를 옮기자 마차가 움직이기 시작함. (470-473)
20. 가브리엘의 예언과 가족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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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에 대한 특별한 언급: 마차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브리엘은 화자에게 "당신은 주님의 특별한 사명을 위해 택하신 그릇"이라고 말함. (474,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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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질문: 화자는 가브리엘에게 앞으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을지 말해달라고 요청함. (476,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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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은혜와 기쁨 예고: 가브리엘은 화자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고 있으며, 앞에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일들이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은혜와 기쁨을 줄 것이라고 말함. (479,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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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에 대한 암시: 화자는 곧 주님의 계획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가브리엘이 말함.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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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감격: 화자의 어머니는 가브리엘에게 세네카가 자신의 아들이며, 그가 태어난 날부터 돌봐왔기에 이 모든 일이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쁘다고 감격하여 말함. (482,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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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브의 소망: 제니브 역시 소디 형제가 세상에서 자신의 남편이었고 정말 행복했으며, 이곳에서도 영원한 연합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함. (484,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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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결혼 개념: 가브리엘은 미소를 지으며, 천국에는 지상처럼 장가가고 시집가는 행위가 없으며 모두가 형제이고 자매일 따름이라고 설명함. (48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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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영원한 이어짐: 그럼에도 가브리엘이 이처럼 말한 것은, 결혼이 인간에게 가장 강렬한 열망 중 하나였기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원 안에서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고자 하셨음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음. (490,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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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신부: 그것은 바로 영원하신 주님이 신랑되시고 모든 성도는 그분의 신부가 되는 것임. (500,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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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만족: 천사들은 지상과 천상의 성도들을 위해 일하지만 어떤 슬픔도 없고 충족되지 못할 욕망으로 괴로워하지 않으며, 그들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함. (502,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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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기쁨: 천사들은 성도들을 수종드는 자이며, 베냐민 문과 낙원으로의 여행 역시 가브리엘의 기쁨의 섬김이라고 밝힘. (504,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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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의 아버지와의 만남: 메리가 상기된 얼굴로 일어나 가브리엘 옆에 있는 분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이며, 아기 때 이별했는데 그때 가브리엘의 병거가 자신을 이곳으로 데려다주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함. (50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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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축복: 가브리엘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마차를 세운 뒤, 대천사로서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며 말함. (510,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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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천사의 존재: 가브리엘은 자신이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던 때에도 있었고 그때와 지금 변함이 없지만, 성도들 앞에는 끝없는 진보와 영원한 운명, 높임과 명예와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함. (5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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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증가: 가브리엘은 이제 속도를 높이겠다고 하며 베냐민 성문에서 만나야 할 성도들이 있다고 말함. (518,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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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베냐민 성문 도착과 예수님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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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 풍경: 병거가 속도를 높이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새로워 말문이 막힐 지경이었으며, 제니브조차 이쪽 길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생소하다고 함. (5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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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활동: 저택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최고의 장식품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수천의 성도들이 꿀을 모으는 일벌들처럼 바삐 왕래하고 있었음. (523,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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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마차와의 만남: 대로를 따라 다윗의 마차가 내려와 병거와 나란히 달렸고, 화자 일행은 반가움에 손을 흔듦. (5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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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마차의 승객: 다윗의 마차에는 고대의 성도들과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인물들이 가득했음.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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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성문 도착: 가브리엘의 병거와 다윗의 마차가 나란히 달리다가 마침내 멀리 반짝이는 성벽과 거대한 베냐민 성문이 모습을 드러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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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재회와 경배: 베냐민 성문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사랑하는 우리 주님이셨고, 화자 일행은 즉시 마차에서 내려 머리를 숙여 천사와 성도가 하나 되어 그분을 경배함. (533,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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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선창: 다윗이 크고 웅장한 수금을 들고 앞에 서서 찬송가를 선창했고, 모두 그의 수금에 맞춰 주님을 찬양함.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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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호산나와 찬송: 가브리엘이 큰 소리로 호산나를 외치고 고대 찬송가를 불렀는데, 그 노래는 들어본 어떤 음악보다도 감미로웠음. (53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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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재창 요청: 찬송을 마치자 다니엘이 가브리엘에게 재창을 요청했고, 가브리엘은 기쁜 마음으로 다시 고대의 찬송을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함. (539,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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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를 부르는 무리: 찬양을 마치고 가브리엘이 성문 쪽을 가리키자, 성문 밖에는 새로 도착한 큰 무리가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음. (5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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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의 인도: 그 무리는 스데반이 인도해 왔으며, 그들도 낙원의 여러 곳에서 인도되어 이 자리에 온 이들이었고, 사랑하는 주님께 그들을 인도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음. (544, 545,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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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르심: 그들이 준비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님께서 화자를 부르심.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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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 (사명 재확인): 주님은 화자의 머리에 손을 얹고 부드럽게 "아들아 기운을 내라 지상에서의 내 사명이 아직 끝나지 않았구나"라고 말씀하심. (54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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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의 파송: 세상에서 참된 신앙이 시들어가고 있으니, 주님은 모세와 엘리야를 빛나는 문에서 지상으로 부른 것처럼 이제 화자를 보내어 보고 들은 것을 전하게 하라고 명하심. (551,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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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할 내용의 한계와 조력자: 화자가 이곳에서 본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지금은 그들이 그것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충실한 조력자를 찾을 것이며 그의 머리 위에 주님의 축복이 머물 것이라고 약속하심. (553,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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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약속: 지상의 여정을 마치면 구속받은 자의 상속을 속히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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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인계: 주님께서 축사를 마치시고 화자를 천사의 손에 맡기심. (556)
22. 지상으로의 복귀 준비와 마지막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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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작별: 보에몬드와 가족들이 와서 작별 인사를 건넸고, 화자는 벅찬 감정으로 곧 다시 만날 것이라고 외침. (557,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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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지막 명령: 주님께서 "너는 내 사명지로 속히 가거라 나는 문밖에 사람들을 맞으러 가야겠다 그들은 내가 피로 구속한 자들이니라"고 말씀하심. (55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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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에게 명령: 말씀을 마치시고 주님은 가브리엘을 불러 화자에 관한 명령을 내리심.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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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과의 복귀: 화자는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가브리엘의 병거에 올랐고, 가브리엘은 약속대로 낙원의 산악 지대로 병거를 몰았음. (564,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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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쁨: 베냐민 성문을 통과한 병거는 거대한 계곡과 넓은 평야를 두루 거치며 이곳에서의 마지막 기쁨을 만끽하도록 배려함.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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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 이동: 화자는 모든 광경에 압도되어 끊임없이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렸고, 마침내 낙원의 먼 곳에 도착하여 낙원의 관문인 큰 아침문을 향해 나아감. (567,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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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의 출판 시점: 세네카 소디의 천국 간증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09년에 출간된 '낙원 거룩한 성 그리고 보좌의 영광'이라는 책을 통해서였음. (570)
23. 간증 기록자 에로드 스콧 목사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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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 소개: 책의 저자는 에로드 스콧 목사로 영상에는 소개가 없었으나, 세네카 소디가 여러 달 그를 찾아온 과정과 만남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함. (571,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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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방문: 세네카는 그를 만나기 위해 대양을 넘어 아메리카 대륙으로 왔고, 에로드 스콧 목사를 방문하여 자신의 간증을 전했다고 함.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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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목사의 묘사 (첫 만남): 스콧 목사는 서문에서 세네카와의 만남을 묘사하며, "필크 같은 수염과 흐르는 의복을 입은 사내가 허락도 없이 내 서재로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고 기록함. (574,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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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동행: 그 후에도 세네카는 스콧 목사가 저녁에 숲속을 걷거나 들판을 산책할 때 갑자기 나타나 함께 걷기도 했으며, 아침 드라이브 때 여행자를 태우곤 했는데 뒤늦게 그가 실크 수염의 사내임을 알곤 했다고 함. (576,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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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능력: 그는 여러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외국인이었고 지적 능력이 스콧 목사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매우 특별한 사람이었다고 평가함. (578,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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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사라짐: 세네카는 몇 달간 스콧 목사를 찾아왔고 대화를 나눈 후에 올 때처럼 예고 없이 사라지곤 했으며, 뒤를 따라잡으려 했으나 번번이 허사였음. (580,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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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에 매료: 스콧 목사는 그가 전하는 메시지에 매료되어 언제나 경탄을 금치 못했고, 그의 영혼은 세네카를 매우 사랑하게 되어 그가 떠날 때면 그리움에 휩싸였다고 함. (582,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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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목적: 세네카는 오랫동안 자신을 찾았으며, 그가 이곳에 온 목적을 이루도록 도와준다면 축복을 내리겠다고 했고, 그가 원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었음. (58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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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동의의 기쁨: 스콧 목사는 그를 위해 글을 쓰기로 동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데, 그것이 계속되는 놀라움과 경계, 큰 축복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587, 588)
24. 간증의 결론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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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의 승화: 세네카의 증언은 필멸의 존재로서 가질 수밖에 없는 죽음의 두려움과 이별의 고통을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으로 승화시킴.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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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메시지: 하나님이 그를 통해 주신 일관된 메시지는 천국이 실제로 존재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은 진실하다는 것이었음.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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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목적: 이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이 땅에서 더욱 거룩하고 진실하게 살도록 격려하고 있음.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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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 화자는 이 귀한 간증을 마무리하며 간절히 기도함.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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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내용: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구원의 주님을 만나길 소원하고, 이미 믿는 백성들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더욱 불태우며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누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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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원: 화자는 "오 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세상 떠날 때와 숨질 때의 소원이 오직 예수를 더욱 사랑하는 것임을 밝힘. (594, 595)
https://youtu.be/Yy02RkUgWd0?si=fjUNIx1dK6uGUMPM










